金값 1.55% 오르고 銀값은 3.49% 내려

입력 2013-10-03 17:02
수정 2013-10-03 23:37
농수산물·산업자재 시세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현상으로 국제 금값이 상승하면서 국내 가격도 올랐다. 국내 금 도매가격은 3.75g당 전주 대비 2700원(1.55%) 오른 17만6700원에 거래됐다. 반면 은값은 3.75g당 지난주보다 102원(3.49%) 내린 2818원으로 집계됐다. 귀금속인 동시에 산업자재 성격이 강한 은은 올 상반기 급락 양상을 보였다가 하반기 들어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동(99.99% 이상 기준) 가격은 t당 전주 대비 9만3000원(1.06%) 내린 868만1000원에 거래됐다.

이 밖에 철강재, 토목자재, 건축자재, 기계설비재, 전기통신자재 등은 대부분 보합세를 보였다.

임상민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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