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에메랄드빛 바닷물이 그대로 비치는 유리 바닥 리조트가 화제다.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유리 바닥 리조트’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 속에는 바닥이 유리로 지어진 호텔 객실의 내부가 담겨 있다. 다행히 중앙 일부만 유리이고, 침대나 소파가 있는 바닥은 나무로 지어졌다. 이 오묘한 객실은 폴리네시아(태평양 중남부에 흩어진 여러 섬을 통틀어 이르는 말) 보라보라섬에 있는 수상 방갈로 내부로, 항공편 및 식사를 포함한 패키지 비용이 인당 700만원 이상 소요될 정도로 고가다. 유리 바닥 리조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바다 색깔이 진짜 예쁘다” “저 위에 서 있으면 무서울 듯” “유리 바닥 리조트, 정말 꼭 한번 가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튜브 ‘유리 바닥 리조트’ 영상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 암투병 중 85세 일기로… ▶ 볼펜 똥이 나오는 이유 '뭉쳐있던 유성 잉크가 문제?' ▶ 자각몽 부작용, 내 마음대로 꿈을 꾼다? '하루 종일 피곤' ▶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 12일부터 적용…서비스도 개선 ▶ [포토] 윤소이 '자신 있게, 섹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