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면 불, 3층 건물서 화재… 놀란 시민들 SNS로 상황 전해

입력 2013-10-03 14:07
[라이프팀] 부산 서면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했다.10월3일 부산교통정보서비스센터는트위터를 통해 "부산 서면시 중앙대로692번길, 전포동-쥬디스태화 방향, 쥬디스태화 못 간 지점 건물 화재로 소방차가 여러대 서 있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부산 서면 화재 소식을 알렸다.이 사고는 같은 날인 3일 오전 11시57분쯤 부산 진구 부전동 서면에 위치한 3층 건물에서 불이 나 시민들이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불은 건물 2층에 있던 카페에서 발생했다. 화재는 약 22분 만에 진화됐으며 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해당 화재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올라온 사진을 보면 건물 뒤로 검은 연기가 뒤덮여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인터넷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 암투병 중 85세 일기로… ▶ 볼펜 똥이 나오는 이유 '뭉쳐있던 유성 잉크가 문제?' ▶ 자각몽 부작용, 내 마음대로 꿈을 꾼다? '하루 종일 피곤' ▶ 서울 택시 기본요금 인상, 12일부터 적용…서비스도 개선 ▶ [포토] 윤소이 '자신 있게, 섹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