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지 명지, 3초 미란다커 등극…토종 한국인 맞아?

입력 2013-10-03 13:54
[양자영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커를 닮은 화성인이 등장한데 이어 걸그룹 타이니지 명지가 미란다커의 새로운 닮은꼴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란다커 세쌍둥이’라는 제목으로 미란다커, ‘화성인’ 미란다커 달은꼴, 타이니지 명지의 사진이 나란히 게재됐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얼굴형과 이목구비는 물론 헤어스타일과 컬러까지 비슷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사진을 찍은 각도도 미란다커와 같아 대단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특히 지난 2일 신곡 ‘보고파’를 발표하고 큐티섹시 콘셉트로 새롭게 변신한 명지는 화장법과 헤어스타일의 변화만으로도 미란다커와 쏙 빼닮은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커다란 눈과 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영지는 의외로 토종 한국인이라고. 네티즌들은 “명지 3초 미란다커네” “한국인이 미란다커 닮기는 정말 쉽지 않은데 세쌍둥이나” “이걸 미란다커가 보면 놀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tvN'화성인 바이러스'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아이유 '기다려' 티저, 핑크헤어로 청순미 어필 '들었다 놨다' ▶ '왕가네 식구들' 이윤지 실제 연애 스타일 "나는 나쁜 여자" ▶ '밤의 여왕' 김민정, 섹시 간호사 변신 ‘천정명과 무슨 일이?’ ▶ [인터뷰] 한지혜, 데뷔 12년차에 배우 맛을 알다 "자신감" ▶ [포토] 달샤벳 수빈, 상큼한 자이언트베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