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3일 단기 4345주년 개천절을 맞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을 되새기면서 현재의 위기 극복을 강조했다.
새누리당은 성장의 역사를 강조하면서 경제위기 극복 등을 우선적으로 내세운 반면 민주당은 여당에 대한 비판의 날을 세우고 민주주의 위기 극복을 역설해 대조를 보였다.
새누리당 민현주 대변인은 논평에서 "오늘은 우리 민족의 시조 단군왕검이 최초의 국가인 고조선을 세운 날로, 민족의 자긍심과 역사적 성취를 기리는 뜻깊은 날"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김영근 수석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단군의 건국이념은 오늘 우리의 정치와 교육, 문화의 최고 가치가 되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국내외 현실은 녹록지 않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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