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 마지막회 20% 넘어설까?

입력 2013-10-03 09:34
[최송희 기자] 마지막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SBS '주군의 태양' 시청률이 차체 최고를 기록했다.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시청률은 전국기준19.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 시청률 19.1%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시청률 20%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이날 방송된 '주군의 태양'에서는 서로를 위해 이별을 하지만 방송 말미에 헤어진지 1년여 만에 재회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비밀' 시청률은 7.2%, MBC 드라마스페셜 1회 '햇빛 노인정의 기막힌 장례식' 시청률은 6.1%를 기록했다. (사진출처: SBS '주군의 태양'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백윤식 전여친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중환자실 입원 ▶ ‘응징자’ 주상욱, 양동근 첫인상 폭로 “초반에 답답했다” ▶ SBS 해명 “구글에서 고화질 로고를 찾다가…” 공식입장 ▶ [인터뷰] 한지혜, 데뷔 12년차에 배우 맛을 알다 "자신감" ▶ [포토] 달샤벳 아영 '이 애교에 안 넘어올 남자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