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라디오스타’ 출연, 전현무-정경호 등 이색조합 ‘눈길’

입력 2013-10-02 19:02
[최송희 기자] 가수 존박이 배우 정경호, 방송인 전현무와 ‘라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존박은 10월9일 정경호 전현무와 함께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 특히 연관성이 전혀 없는 세 사람의 조합에 네티즌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존박은 Mnet ‘방송의 적’을 통해 코믹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예능 블루칩으로 떠올랐으며 정경호는 하정우가 감독을 맡은 첫 영화 ‘롤러코스터’의 주연을 맡았다. 존박 ‘라디오스타’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존박 라디오스타 출연이라니 기대만발” “대박. 존박 라디오스타 두 번째 출연이네요” “진짜 기대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존박, 정경호, 전현무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백윤식 전여친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중환자실 입원 ▶ ‘응징자’ 주상욱, 양동근 첫인상 폭로 “초반에 답답했다” ▶ SBS 해명 “구글에서 고화질 로고를 찾다가…” 공식입장 ▶ [인터뷰] 한지혜, 데뷔 12년차에 배우 맛을 알다 "자신감" ▶ [포토] 달샤벳 아영 '이 애교에 안 넘어올 남자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