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기 제조회사인 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사진 가운데)가 2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신규 상장 기념식을 열고 거래를 시작했다. 첫날 주가는 공모가(6000원)의 2배인 1만2000원으로 출발해 가격제한폭(15%)까지 오른 1만3800원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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