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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0개국의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다운로드 랭킹 1위를 기록하며 유저들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는 '포코팡'이 카카오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다.</p> <p>NHN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모바일게임 '포코팡'을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이달 중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한다.</p> <p>트리노드가 개발한 퍼즐 장르의 게임 '포코팡'은 NHN 엔터테인먼트가 국내 판권을 확보해 8월 진행한 미디어데이를 통해 올 하반기 국내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p> <p>이미 해외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먼저 출시, 더욱 쉬운 조작 방식에 기존 퍼즐 장르의 단순한 게임성에서 탈피한 짜임새 있는 콘텐츠 구성과 개성 넘치면서도 신선한 그래픽 등 탄탄한 게임성과 대중적 흥행성을 함께 입증받은 게임으로 국내 이용자들에게도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이기도 하다.</p> <p>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사업센터 센터장은 '기존 퍼즐게임보다 조작은 더 쉬우면서도 게임 클리어와 점수 올리기에 있어서는 여러 방법으로 공략이 가능하도록 콘텐츠 구성이 짜임새 있게 이뤄져 진화된 게임성과 다채로운 묘미를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 이미 해외 서비스를 통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에게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를 폭넓게 확보하고 있는 카카오 게임 플랫폼을 통해 그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포코팡'은 3개 이상의 같은 색 블록을 연결시켜 터뜨려주는 퍼즐 장르의 게임으로 상하 좌우 매칭 방식의 기존 게임들과 달리 같은 색의 블록을 줄을 이으면 되는 방식으로 조작이 더 간단하다. 특히 경쾌하면서도 시원한 이펙트 효과와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캐릭터 등이 재미를 더한다.</p> <p>동일한 색 블록을 세 개 이상 한 줄로 연결하면 블록이 터지면서 몬스터를 향해 야채를 발사, 길고 빠르게 블록을 연결할수록 획득 점수가 상승하며, 게임 내 구매 수단인 '체리'를 통해 얻은 동물 친구를 플레이에서 특수 기술로 사용할 수도 있다.</p> <p>이미 일본 앱스토어에서 '퍼즐앤드래곤'을 뛰어넘고 1위를 기록한바 있는 '포코팡'이 국내에서도 새로운 팡게임의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황인선 기자 enutty415@gmail.com</p>
[단독]라인 '포코팡', '퍼즐앤드래곤' 제치고 매출 1위'
LINE '포코팡', 전세계 누적 다운로드 1000만 돌파!
정우진 디렉터 '일본 1위 '포코팡' 한국서도 대박기원'
36개 '라인 게임' 누적 다운로드 2억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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