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5주기 추모식 가보니…

입력 2013-10-02 10:36
수정 2013-10-02 14:24
배우 故 최진실의 5주기 추모식이 열렸다.

2일 오전 10시 최진실 묘소가 있는 경기도 양평 갑산공원묘원서 고인의 사망 5주기 추모식이 열린 가운데 고인의 모친 및 자녀 환희군과 준희양 등 생전에 친분을 쌓았던 개그우먼 이영자가 참석한다.

앞서 최진실은 각종 루머에 시달리며 지난 2008년 자신의 저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어 팬들에게 튼 충격을 안겼다. 또 그가 세상을 떠난 후 2010년 3월 동생 최진영 마저 세상을 떠났으며 올 1월에는 전 남편 조성민도 자살했다.

최진실 5주기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진실 벌써 5주기라니, 믿기지 않는다", "최진실 5주기 고인은 좋은 곳으로 갔을꺼야", "최진실 최진영 모두 안타까워", "최진실, 환희 준희 5주기 때 얼굴보고 좋겠지?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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