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브이 새 멤버는 누구?"…韓日 합작 오디션 진행

입력 2013-10-02 09:52
[양자영 기자] 한국 아티스트 제작사인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이하 레인보우브릿지)와 카야마 유조, 펑키몽키베이비스 등이 소속된 일본 대형 레코드사인 ㈜드림뮤직이 한국 출신 남성 4인조 댄스그룹 코드브이의 새 멤버를 찾는 한일 합작 오디션을 진행한다. 2012년 5월, ‘키미가 쿠레타모노(君がくれたもの: 그대가 준 것)’으로 일본 메이저 음악 시장에 데뷔한 코드브이는 싱글 및 정규 앨범 모두 오리콘 차트 탑 10에 진입시킨 대세 그룹이다.일본과 한국에서 동시에 열리는 이번 공개 오디션은 나로, 상우, 루이 등 3명의 멤버가 내년 군에 입대함에 따라 나머지 멤버 솔과 함께 활동할 멤버를 찾는 오디션으로, 기존 ‘코드브이’ 멤버들이 직접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참가 자격은 특정 기획사와 계약하지 않은 15세~25세의 남자로 미성년자는 신청서와 함께 보호자의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 방법은 코드브이의 ‘Honestly’를 포함한 자유곡 1곡을 가창한 음원 혹은 자유 댄스 영상 외 개인 신상 정보가 기재된 신청서를 레인보우브릿지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레인보우브릿지 김진우 대표는 “기존 코드브이 이미지에 걸맞으면서도 뛰어난 보컬 및 댄스 실력을 모두 겸비한 새로운 얼굴을 찾고 있다”며 “이번 공개 오디션을 통해 ’코드브이’의 명성을 이어나갈 재능 있는 인재를 찾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PQM)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백윤식 전여친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중환자실 입원 ▶ ‘응징자’ 주상욱, 양동근 첫인상 폭로 “초반에 답답했다” ▶ SBS 해명 “구글에서 고화질 로고를 찾다가…” 공식입장 ▶ 최자, 설리 열애설 이후 “기나긴 9월이 끝났다” 의미심장 ▶ [포토] 달샤벳 아영 '이 애교에 안 넘어올 남자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