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류현진 '가을야구' 시작됐다… 신시내티-피츠버그 단판승부

입력 2013-10-02 08:53
수정 2013-10-02 08:59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추신수(31)의 소속팀 신시내티 레즈가 2일(한국시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가리는 단판 승부다. 이날 오전 9시부터 맞붙어 이기는 쪽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 진출한다. 승리팀은 중부지구 1위로 NLDS에 선착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맞붙게 될 전망이다.

추신수는 팀의 운명이 걸린 이날 경기에서 정규 시즌과 마찬가지로 1번 중견수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또 다른 NLDS에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맞붙는 류현진(26)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오는 4일부터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류현진은 7일 열리는 다저스타디움에서의 3차전에 선발 등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채 총장, 내연女와 자고 가는 날엔…" 폭로</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