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화신’이 아쉬운 성적으로 종영했다.10월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월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화신-뜨거운 감자’는 전국기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인 4.2% 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자 자체 최저 시청률이다.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박명수, 배우 천정명, 김윤성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박명수는 MBC ‘세바퀴’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화신’은 김구라, 김희선, 윤종신, 봉태규 등 화려한 MC진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낮은 시청률로 고전했다. 이에 ‘화신’은 생방송 토크쇼라는 다소 파격적인 포맷을 도입했으나 이마저도 시청률 고전을 면치 못해 아쉽게 종영하게 됐다.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7.4%, MBC ‘PD수첩’은 3.9%의 시청률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SBS ‘화신’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백윤식 전여친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중환자실 입원 ▶ ‘응징자’ 주상욱, 양동근 첫인상 폭로 “초반에 답답했다” ▶ SBS 해명 “구글에서 고화질 로고를 찾다가…” 공식입장 ▶ 최자, 설리 열애설 이후 “기나긴 9월이 끝났다” 의미심장 ▶ [포토] 달샤벳 아영 '이 애교에 안 넘어올 남자는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