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태도논란 해명 "제작진 제안…작가들이 요청했다"

입력 2013-10-02 00:22

한지혜 태도논란

한지혜 태도 논란에 그녀가 직접 해명에 나섰다.

한지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혹시라도 어제 힐링캠프 보시며 눈살을 찌푸리셨을 분들을 위해 글 남겨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한지혜는 “MC 성유리와 경쟁구도로 가면 더 재밌어질 것 같다는 ‘제작진의 제안’으로 그런 식으로 행동했다. 녹화 끝나고 성유리와도 웃으며 헤어졌다”고 적었다.

한지혜 태도 논란에 소속사 관계자는 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태도논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 요즘 워낙 관심의 대상이다 보니까 하나하나 다 이슈가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녹화 콘셉트가 성유리와의 대결구도였다”며 “작가들이 요청했던 사항이고, 녹화 당시 분위기는 정말 좋았다”고 한지혜와 같은 말을 전했다.

한지혜는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에 출연해 3살 많은 성유리에게 반말을 하는 등 시청자들로부터 건방지다는 지적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초당 12만원" 버는 사람들...충격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기성용 아내' 한혜진, 부친 사업 실패하더니</li>

<li>女 아나, 입사 초반 모텔방에서…폭탄 고백</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