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윤 기자] 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한류문화사업 '와팝' 테이프커팅식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랜드는 더욱 다양한 한류 문화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2015년까지 이랜드가 직접 데려올 신규 해외 관광객만 500만명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와팝을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싶도록 세계적 한류 랜드마크 상품으로 만들 예정이다.아울러 컨텐츠 기획에 강점을 가진 엔터테인먼트사들과 이랜드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한류컨텐츠를 활용한 동반성장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또 희망하는 엔터테인먼트사들은 이랜드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중국 등 해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비스트, 달샤벳, 최정윤, 오지호, 윤소이, 정경호 등이 참석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