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수근, 진정한 탁구 승자는 누구?

입력 2013-10-01 23:00
[최송희 기자] 방송인 강호동과 이수근이 외나무다리에서 다시 만났다. 10월1일 방송될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88서울올림픽 25주년- 탁구’가 그려지는 가운데 강호동과 이수근의 탁구 재대결이 성사됐다.앞서 이수근은 탁구를 통해 유일하게 팀 내 2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충전해 왔던 것. 때문에 이수근은 기세등등한 강호동에게 제대로 실력발휘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두 사람의 경기는 레전드들의 경기인 김기택 vs 유남규 못지않은 긴장감을 선사했다.김기택은 “이제까지 숨겨둔 거 다 보여줘”라며 강호동에게 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두 사람의 팽팽한 경기에 현정화마저 “대박”이라며 감탄했다는 후문.한편 우리동네 이웃과의 생활체육 대결이 펼쳐지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 K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백도빈·백서빈 측 "K기자가 오히려 협박-욕설, 증거 있다" ▶ 심이영 전현무 집, 첫 방문 맞아? "익숙한 길 걷듯…" ▶ '노브레싱' 서인국 이종석, 탄탄한 몸매 비법 "혹독한 자기관리" ▶ '솔로컴백' 송지은, 겸손한 1위 공약 "건방지다고 생각하지만…" ▶ [포토] 이홍기 '팔뚝의 해골타투가 보일락 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