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7-1577 대리운전 기사 모집, “함께 일하고 싶은 기업, 오래 다니고 싶은 기업 만들고파”

입력 2013-10-01 20:48
[신나영 기자] 이수근의 대리운전(1577-1577 대리운전)을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드라이브가 함께 일할 대리운전 기사를 모집한다.대리운전 기사는 만 26~50세의 남녀를 불문하고 4년 이상의 운전경력과 2종 보통 스틱운전이 가능한 자면 누구나 일할 수 있다. 근무형태는 주간에는 법인수행기사와 일일기사, 지방출장, 골프장차량탁송 및 일반대리운전의 업무를, 야간에는 일반대리운전 업무를 수행한다. 주말 근무는 물론 근무시간을 자신이 직접 선택할 수 있어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에게 추천할 만하다.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해 근무시간에 대한 탄력적인 적용이 가능하다.운전기사들의 권리 증진과 근로 환경에 큰 중점을 두고 있는 코리아 드라이브는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료 법률 강좌와 상담,심야근무 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대리운전 업계 유일하게 직원들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또한 장기근속 직원에게 콘도 회원권과 건강검진 서비스, 생일 및 기념일 이벤트와 애경사∙생계비 지원, 계절용품 지원 등의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우수기사들에게는 인센티브와 국내외 여행을 포함한 연수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직원 복지와 쾌적한 근로 환경 마련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곽대윤 코리아드라이브 마케팅팀장은 “업계 선두 기업인만큼 직원들에게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무엇보다 함께 일하고 싶고, 오래 다니고 싶은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말했다. 코리아드라이브 대리운전 기사 지원 방법은 각 지역의 사무실로 방문해 입사지원서와 주민등록등본1부, 운전면허증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드라이브 홈페이지와 각종 채용정보 사이트 알바몬, 알바천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드라이브)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폭행물의'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 사과 "사회 위해 더욱 봉사" ▶ 바다코끼리 학대 논란, 동물원 측 "조련사 해고·관련자 감봉" ▶ 142857의 비밀, 소설에 등장하는 놀라운 계산법 '소오름~' ▶ 김밥 스마트폰, 섬세한 모양에 먹기가 아까워… ▶ [포토] 시크릿 송지은, 깜찍한 볼풍선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