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아마추어 영화인들의 축제!

입력 2013-10-01 19:38
[장미리 인턴기자] 제13회 대한민국세계청소년영화제(13th Korea World Youth Film Festival) - 제11회 국제아마추어영화제(Fish Eye 2013 Korea)가 10월22일부터 5일간 대전에서 개최된다.글로벌 시대 제2, 제3의 스필버그 감독과 같은 인재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생겨난 영화제이다. 문화체육과광부, 교육부, 대전광역시 등이 후원하며 총 6억 5천만 원이 투입된 대규모의 영화제이다. 영화제 슬로건은 ‘아름다운 동행’이다. 전국 17개의 시와 도시를 비롯하여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9개국에서 750편의 작품을 출품하였다. 청소년들은 영화를 제작하는 단계에서 뿐만 아니라 감상을 하는 과정에도 창의력이 증진돼 전인교육에 기여도가 높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문화 가족, 소외계층 청소년, 어른들의 참여가 확대되어 단절돼 있던 계층 간의 소통이 구현되는 효과도 있다. 한편 본 행사는 공식행사, 영화상영, 경연, 전시 및 체험, 공개강좌, 이벤트행사로 구성된다. 특히 중국 근서작품 전시회, 3D 영화체험관, IPTV 방송체험 등 영화 이외에도 많은 볼거리를 충분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쉽게 들을 수 없는 중국 사천성 양옥빙 근서예술대사의 중국 근서예술 특강을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사진제공: 한국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백윤식 연인 폭로 "여자 문제와 두 아들이 폭행 했다" ▶ ‘SNL 코리아’ 지나-클라라 “가슴이 너무 커도 불편해” ▶ 이정재 얼굴화보, 최고의 사진작가 4人이 나섰다 "배우는 꽃" ▶ '슈퍼스타K5' 국민의선택, 생방송 진출 TOP10 '마지막은 누구?' ▶ [포토] 카라 구하라, 느낌을 아는 디바의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