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80억달러 규모의 신도시 개발사업을 진행 중인 한화건설이 해외건설정책 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한화건설은 해외건설협회에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 신설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해외건설협회 내에 신설되는 해외건설 정책지원센터는 앞으로 △해외건설시장 전망·제도·정책 동향 조사 및 분석 △해외건설 진흥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도개선 지원과 국제협력 △사업성 분석과 리스크 관리 컨설팅 등의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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