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반말 논란, 3살 많은 성유리에게…왜 그랬을까

입력 2013-10-01 11:23
수정 2013-10-01 11:30

한지혜 반말 논란

'금 나와라 뚝딱'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한지혜가 반말 논란에 휩싸였다.

한지혜는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지혜는 자신보다 3살 많은 MC 성유리에게 이름을 부르고 반말까지 해 네티즌들의 구설에 올랐다.

또한 솔직한 매력을 드러내기 위해 "검사 남편 조건보고 바로 소개팅했다", "남편에게 반지 사달라고 이야기했다" 등의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지혜 반말은 좀 심한 것 아닌가", "한지혜 반말, 성유리한테 왜 그러지", "한지혜 반말 조금 거슬리던데", "한지혜 반말은 친해서 그랬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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