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스팩, 알서포트 합병 증권신고서 제출

입력 2013-10-01 09:35
수정 2013-10-01 09:43
원격제어 서비스 기업 '알서포트'는 합병상장을 진행 중인 케이비게임앤앱스스팩(KB스팩)가 전금융감독원에 합병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합병가액은 2660원, 합병비율은 1대 33.0151468이다. 주주총회 예정일은 오는 11월13일이며 예정 합병기일은 12월18일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내년 1월7일. 알서포트는 지난달 26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승인받았다.

총 발행주식수는 5202만8305주로 합병 후 자본금은 약 52억원, 시가총액은 약 1384억원 규모가 될 예정이다.

알서포트는 한국 및 일본 원격 소프트웨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기업 중 최대 수출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