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데뷔 1000일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달샤벳은 10월1일 데뷔 1000일을 맞아 공식 팬카페와 SNS 등을 통해 팬들을 향한 자필 편지와 감사의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먼저 리더 세리는 영상을 통해 “팬 여러분들이 있기에 저희 달샤벳이 1000일 동안 열심히 쭉 활동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달샤벳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응원, 관심 부탁드린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막내 수빈은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벅차오른다. 짧다고 하면 짧을 수도 있는 시간 동안 많은 일들이 있었다. 달링과 함께해서 버틸 수 있었고, 행복했다. 여러분도 달샤벳으로 행복하실 수 있길, 그게 제 소원이자 꿈”이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가은은 팬들의 사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직접 만든 ‘달링송’을 우쿨렐레 반주와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11년 1월6일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데뷔한 달샤벳은 지난 6월 ‘내 다리를 봐’ 발표 이후 개인활동에 매진중이다. (사진제공: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백도빈·백서빈 측 "K기자가 오히려 협박-욕설 증거 있다" ▶ 심이영 전현무 집, 첫 방문 맞아? "익숙한 길을 늘 걷듯이…" ▶ '노브레싱' 서인국 이종석 탄탄한 몸매 비법 "혹독한 자기관리" ▶ '솔로컴백' 송지은, 겸손한 1위 공약 "건방지다고 생각하지만?" ▶ [포토] 이홍기 '팔뚝의 해골타투가 보일락 말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