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1일 현대차에 대해 3분기 실적은 기대치에 부합하는 수준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7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강상민 연구원은 "9월 한국공장 영업대리점 판매(훌세일)는 11만~12만대, 해외공장의 경우 24만7000대를 기록했을 것"이라며 "3분기는 한국공장 41만대, 해외공장 70만대로 총 110만대 이상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미국 소매 판매는 6만대 수준으로 지난해 9월과 비슷했다"며 "시장점유율(M/S) 5% 내외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3분기 역시 탄탄한 수익구조(펀더멘탈)를 배경으로 제한된 수준이기는 하지만 견조한 실적 및 투자심리 흐름 이어갈 수 있는 여건"이라며 "장기적으로 성장한계에 대한 고민을 여전히 해소시켜 주지는 못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사법연수원 '불륜사건' 실상은…'대반전'</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