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싱' 유리 이종석 폭로 "잘 깨문다, 일종의 애정표현?"

입력 2013-10-01 00:00
[김보희 기자] 배우 이종석의 독특한 애정표현 방식이 공개됐다.9월3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영화 '노브레싱'(감독 조용선)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조용선 감독과 출연 배우 이종석 서인국 소녀시대 유리 박철민 박정철 신민철 김재영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평소 애교가 많기로 소문난 이종석이 서인국을 깨무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리는 "잘 깨무는 것 같다"며 이종석의 실제 모습을 증언했다. 이 말을 들은 이종석은 "일종의 애정표현"이라고 설명했다.유리는 "이종석이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애교를 부리고 촬영장 분위기를 좋게한다"며 반전 일상을 공개해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노브레싱' 유리 이종석 애교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이종석 로맨스는 아니되오~" "노브레싱 완전 기대된다. 이종석 서인국 보러 꼭 봐야지" "유리 이종석 애교 폭로 대박이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노브레싱'은 한국 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한 스포츠 엔터테이닝 무비로 어릴 적부터 수영 유망주로 서로가 유일한 라이벌이었던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의 황홀한 라이벌 레이스를 그리는 작품이다. 10월31일 전국 개봉.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백윤식 연인 폭로 "여자 문제와 두 아들이 폭행 했다" ▶ ‘SNL 코리아’ 지나-클라라 “가슴이 너무 커도 불편해” ▶ 이정재 얼굴화보, 최고의 사진작가 4人이 나섰다 "배우는 꽃" ▶ '슈퍼스타K5' 국민의선택, 생방송 진출 TOP10 '마지막은 누구?' ▶ [포토] 카라 구하라, 느낌을 아는 디바의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