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자산운용은 사명을 하우자산운용으로 변경했다고 30일 발표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일본 SBI금융그룹에 인수된 뒤 지난달 사명을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하우자산운용은 김광진 전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회장의 가족이 대주주인 하이디인베스트먼트와 김 전 회장이 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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