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출연 확정, 2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

입력 2013-09-30 15:31
[최송희 기자] 배우 이지아가 차기작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9월30일 이지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지아가 김수현작가의 신작인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다음주 중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첫 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아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극 중 엄지원이 맡은 오현수의 여동생이자 이순심 여사의 막내딸 ‘오은수’역할을 맡는다.특히 이지아는 MBC 수목드라마 ‘나도 꽃’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 컴백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어머니와 두 딸의 집안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로 SBS ‘결혼의 여신’ 후속으로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윌엔터테인먼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백윤식 연인 폭로 "여자 문제와 두 아들이 폭행 했다" ▶ ‘SNL 코리아’ 지나-클라라 “가슴이 너무 커도 불편해” ▶ 이정재 얼굴화보, 최고의 사진작가 4人이 나섰다 "배우는 꽃" ▶ '슈퍼스타K5' 국민의선택, 생방송 진출 TOP10 '마지막은 누구?' ▶ [포토] 카라 구하라, 느낌을 아는 디바의 손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