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최근에 성남시 분당구에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1590실 오피스텔을 특별한 가격으로 파격분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자동은 SK C&C 킨즈타워 등으로 형성된 벤처, IT 업무단지를 비롯한 국내 대표 IT 기업인 NHN 본사가 자리하고 있어 임대 수요층이 굉장히 풍부한 지역으로 손 꼽히고 있다. 또한 고급 주상복합 5천여 세대가 밀집 되어있어 주민 편의시설 및 첨단 보안 설비로 인해 생활 만족도가 상당히 높으며 특히 여성 1인가구가 선호하는 지역이다.
최근엔 덩달아 10만 여명의 판교 테크노벨리 상주 인원까지 증가함에 따라 기존의 오피스텔로는 더욱 부족한 실정이다. 기존의 임대 수요층과 더불어 대량의 상주인구 유입이 불가피하여 벌써부터 정자동 부동산 시세가 꿈틀대고 있는 상황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와 162-4번지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3층~지상 34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24㎡ 340실, 25㎡ 835실, 29㎡223실, 42㎡ 60실, 44~45㎡6실, 47~48㎡ 119실, 58~59㎡ 7실, 총 1,590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평당 900만원부터이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분양문의는 031-625-755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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