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아가 30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광화문에서 열린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극본 이수아, 연출 최도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남궁민, 이영아, 서준영, 배슬기 등이 출연하는 '실업급여 로맨스'는 잘나가는 드라마 작가를 꿈꾸는 실업급여 수급자 승희(이영아)가 실업급여센터에서 임시계약직 공무원으로 일하는 첫사랑 종대(남궁민)를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10월 5일 E채널 등 티케스트 계열 9개 채널을 통해 동시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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