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대, 스타 100명 참석하는 '불꽃축제'

입력 2013-09-30 09:58
수정 2013-09-30 15:06
서울예대 총동문회(회장 박상원)가 100여명의 연예인 동문이 참석하는 ‘불꽃축제’를 30일 서울예대 안산캠퍼스에서 연다.



유명 연예인의 사회로 탭댄스 공연, 뮤지컬 공연 등을 할 예정이다. 사회는 최근 개봉한 영화 ‘관상’에 출연한 조정석을 비롯해 구혜선 남희석 송은이 이영자 홍록기 등이 본다. 이날 무대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는 박 회장이 출연한다. 뮤지컬 배우 정성화와 박지연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삽입곡을 부를 예정이다. 뮤지컬 일부 장면이 시연되고 재학생 동아리공연 등도 준비돼 있다.



서울예대 재학생과 졸업생이 모이는 ‘홈커밍데이’ 성격의 행사지만 공연을 보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참석해 입석으로 관람할 수 있다. 서울예대 홈페이지(www.seoularts.ac.kr)를 통해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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