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부터 12월6일까지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98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진행하는 이 대회는 예탁자산 규모 등에 따라 유진 리그, 챔피언 1000 리그, 챔피언 300 리그 등 3개로 나뉜다. 유진 리그는 예탁자산 2000만원 이상 보유한 지점 계좌 개설 고객, 챔피언 1000리그는 지점·은행 연계 계좌 구분 없이 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 보유 고객, 챔피언 300리그는 지점·은행 연계 계좌 구분 없이 예탁자산 300만원 이상 보유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 중 12월6일까지 8주간의 기간 동안 각 리그별로 가장 높은 투자 수익률을 기록한 상위 3명에게는 상금이 주어진다. 유진 리그와 챔피언 1000리그는 1위 2000만원, 2위 1000만원, 3위 500백만원, 챔피언 300 리그는 1위 500만원, 2위 300만원, 3위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격주 단위 수익률 1위 고객에게 리그에 따라 각각 100만원과 5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이밖에 모바일 리그상, 자산왕, 투자왕 부문의 특별상도 마련했다. 전체 매매 약정 금액의 80% 이상을 MTS로 거래한 고객 중 거래율 상위 3명, 대회 종료시 평잔 최고 금액 상위 3명, 대회기간 투자 수익금 상위 3명에게 각각 순위에 따라 150만원 100만원 50만원을 지급한다.
참가 신청은 대회 종료 2주 전인 오는 11월22일까지 유진투자증권 홈페이지(www.eugenefn.com)를 통한 온라인 신청, 지점 방문 또는 유선(1588-6300)으로 가능하다. 은행에서 주민등록번호 기준 최초 주식 계좌를 개설해 대회에 참가 신청한 고객의 경우 6개월간 무료 수수료 혜택이 적용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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