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90년대 인기 그룹 소방차의 멤버 정원관 씨(48·사진)가 ‘노총각 딱지’를 뗀다.
정씨는 29일 “오는 10월26일 서울 신사동 광림교회에서 결혼한다”며 “예비 신부는 고려대 문화콘텐츠학과 박사 과정에 재학 중인 일반인 여성”이라고 밝혔다.
정씨는 1987년 소방차 1집 ‘그녀에게 전해주오’로 데뷔해 ‘어젯밤 이야기’ ‘일급비밀’ ‘통화중’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후 음반제작자로 활동하며 지난해 김태형 이상원과 함께 다시 소방차로 뭉쳐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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