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새 경영총수 - New CEO

입력 2013-09-29 18:10
수정 2013-09-30 02:40
A company in its efforts to slim down hires a new CEO who is determined to rid the company of all slackers. On a tour of the facilities. he notices a guy leaning on a wall. The room is full of workers and he thinks this is his chance to show his determination, He walks up to the guy and asks, “And how much money do you make a week?” Undaunted, he young fellow replies, “I make $200 a week.” The CEO hands him $200 and screams, “Here’s a week’s pay, now get out and don’t come back!” Feeling good about his first firing, he looks around and asks, “What that slacker did here?” One of the workers says, “He’s the pizza delivery guy.”

감량경영에 나선 회사가 게으름뱅이를 솎아내기로 작심한 사람을 새 CEO로 맞아들였다. 회사를 둘러보던 그의 주의를 끈 건 벽에 기대고 있는 한 사내였다. 거기는 사원이 많은 곳이었으므로 그가 결심한 바를 보여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그 사람에게 다가간 CEO는 “그래 한 주에 받는 돈이 얼마지?” 하고 물었다. “200달러요”라고 그는 태연하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CEO는 그에게 200달러를 건네주고는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거 1주일치니 받아가지고 꺼져 다시는 나타나지 말아!” 첫 감원을 단행했다고 좋아하던 그는 주위를 둘러보며 물었다. “저 게으름뱅이는 여기서 뭘 했었지?” “피자 배달왔던 사람인데요”라고 누군가가 대답했다.

*slim down:축소하다 *slacker:게으름뱅이 *undaunted:기가 꺾이지 않는, 겁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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