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지나가 ‘SNL코리아’를 통해 탄력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9월28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는 호스트로 지나가 출연해 파격적인 섹시미를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지나는 ‘브라앤더시티’ 코너를 통해 글래머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불편한 일인지 호소했다. 특히 그는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가슴에 흘리는 등 섹시하면서도 코민한 모습을 드러냈다.이에 가슴이 작은 정명옥이 바른 자세로 자리에 앉자 글래머인 지나, 서유리, 클라라는 “부럽다”며 자신들의 몸매에 대한 불평을 늘어놓았다.클라라는 “가슴이 너무 커도 불편하다”며 “내면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호소해 웃음을 유발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SNL 코리아 지나 편 진짜 재밌었어요” “SNL 코리아 지나 나왔을 때 빵 터졌다” “SNL 코리아 지나 진짜 능청스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tvN ‘SNL코리아’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성, 2세 계획 "이보영 닮은 딸 낳았으면…" ▶ 하하 YG 식당 습격, 장기하는 어디에? '직원 코스프레' ▶ 조PD 공식사과 "어떠한 변명도 않겠다..물의 일으켜 죄송" ▶ 시우민 일일MC, 노홍철 빈자리 채웠다 '첫 진행 점수는…' ▶ [포토] 카라 강지영, 막내의 '애교만점' 퍼포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