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돌직구, "언제쯤 안아 줄 거야? 스킨십 좋아하는 거 맞다"

입력 2013-09-29 10:52
샤이니의 태민이 돌직구로 스킨십에 관한 속내를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우결)에서 태민은 윷놀이 볼뽀뽀 포옹 벌칙 이후 나은과 둘이 방에 남게 되자 스킨십에 대해 돌직구 발언을 했다.

태민은 "이제 포옹이 좀 쉬워진 것 같다"고 말했고 나은은 고개를 저었다. 이어 손나은은 "오빠만 쉬워진 거 아니냐"고 답했다. 또 손나은이 팔짱을 꼈던 때를 언급하며 "언제쯤 네가 포옹하는 거 볼 수 있냐"고 물었다. 태민의 돌직구에 나은은 "그런 거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반격했다. 그러나 태민은 "응, 좋아하지"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태민은 인터뷰에서 "남들이 시켜서 스킨십 하는 그런 단계는 아닌 거 같다. 내가 손 잡고 싶을 때 잡을 수 있다. 나은이가 했던 팔짱이나 내가 백허그 한 것이 진짜 하고 싶었던 것 같다"며 속마음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