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사립초 11월 1∼8일 학교별 원서 접수

입력 2013-09-29 09:09
서울지역 사립초등학교가 오는 11월 1∼8일 학교별 원서접수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9일 '2014학년도 초등학교 의무취학 요강'을 확정해 발표했다.

자녀를 국·사립초에 보내고 싶다면 해당 학교 홈페이지 등에서 전형일정과 방법을 미리 알아보고 입학원서 교부·접수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사립초는 다음 달 20일 원서를 나눠주고 11월 1∼8일 학교별로 접수한다.

국립초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예년 일정을 고려할 때 11월 중 원서접수를 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쌍둥이는 추첨 시 둘을 묶어 한 명처럼 추첨할 수 있다.

재학생 형제·자매는 학교장 재량에 따라 결원 충원을 위한 입학대기자로 올라왔을 때 배려해준다.

2014학년도 초등학교 입학대상은 2007년 1월 1일∼12월 31일 출생한 아동과 의무취학 유예자 등 전년도 미취학아동, 조기입학 희망아동 등이다.

취학통지서는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오는 12월 30일까지 나눠준다.

2015학년도로 입학을 미루거나 조기 입학을 원하면 다음 달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민센터에 입학연기신청서나 조기입학신청서를 내면 된다.

질병 등을 이유로 취학의무 유예를 원하면 학교장에게 취학의무 유예를 신청해야 한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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