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지성, 한복 입고 궁중부부 포스 '미소도 닮았네'

입력 2013-09-28 19:22
[양자영 기자] 배우 이보영 지성 한복사진이 공개됐다.9월27일 홍석천은 자신의 트위터에 “한복 갈아입고 찰칵. 예쁜 내 동생들”이라는 글과 함게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홍석천은 보타이로 포인트를 준 블랙 수트를 입고 막 결혼식을 마친 이보영 지성 커플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보영 지성 커플은 화려한 색상의 한복과 액세서리로 ‘궁중부부’ 느낌을 자아냈다.이보영 지성 한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잘어울린다” “부부는 닮는다더니~부쩍 느낌이 비슷해진 듯” “이보영 지성 한복사진, 부러운 한 쌍”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4년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를 통해 인연을 맺은 지성 이보영 커플은 2007년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해 6년간 핑크빛 만남을 가져오다 지난 26일 결혼했다. 신혼여행은 지성의 드라마 촬영이 끝난 이후로 미뤘다. ('이보영 지성 한복 ' 사진출처: 홍석천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엘 열애설 후폭풍에 팬페이지도 폐쇄…직접 해명이 답? ▶ 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긴급 취소 결정 "취재 열기에 부담" ▶ 고영욱 전자발찌 3년+ 징역 2년 6개월 선고 '감형된 이유는?' ▶ 배슬기-신성일 ‘야관문’, 49세 나이차를 극복한 ‘파격 베드신’ ▶ [포토] 이보영-지성, 너무나도 '달콤한' 키스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