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최고의 사진작가 4명이 배우 이정재의 얼굴 화보를 찍기 위해 나섰다.최근 이정재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에스콰이어 10월호에서 이정재가 최고의 사진작가 네 명과 함께 아주 특별한 기획화보를 찍었다"고 밝혔다.이 특별한 화보를 위해 포토그래퍼 홍장현, 안주영, 김네오, 목나정 4인이 영화 '관상'(감독 한재림)을 기념해서 자신이 해석한 이정재의 얼굴을 주제로 다양한 느낌의 촬영을 했다. 이정재는 부드럽고도 고독한 눈빛, 날것 그대로의 거친 느낌과 팽팽한 긴장감 등 그 얼굴을 자신만의 색깔로 담아내며 멋진 사진을 완성했다.사진작가들은 '나에게 이정재의 얼굴이란?'이라는 질문에 각각 '이정재는 얼굴보다 사람이다(홍장현)', '이정재의 얼굴은 아이콘이다(안주영)', '이정재의 얼굴은 기록이다(김네오)', '이정재의 얼굴은 그가 모를 때 섹시하다(목나정)'라고 답했다.이정재 또한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각 영화에서 다른 얼굴을 연기했다. 배우는 꽃과 같다. 장미 역시 같은 붉은색이라도 조금씩 향내와 빛깔을 바꾸려고 부단히 노력을 해야 한다"고 얼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이정재 얼굴 화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재 얼굴화보 멋지다" "이정재는 나이 들어도 얼굴에서 빛이 나네" "이정재 얼굴 화보 진짜 잘 생겼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정재의 얼굴 화보는 매거진 에스콰이어 10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출처: 에스콰이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엘 열애설 후폭풍에 팬페이지도 폐쇄…직접 해명이 답? ▶ 백윤식 여친 기자회견, 긴급 취소 결정 "취재 열기에 부담" ▶ 고영욱 전자발찌 3년+ 징역 2년 6개월 선고 '감형된 이유는?' ▶ 배슬기-신성일 ‘야관문’, 49세 나이차를 극복한 ‘파격 베드신’ ▶ [포토] 이보영-지성, 너무나도 '달콤한' 키스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