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삼아 손 잡았다? 최자-설리 열애설 해명에 네티즌 '후끈'

입력 2013-09-28 04:33

장난삼아 손 잡았다?

남성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와 에프엑스 설리의 열애설에 최자 측이 해명에 나섰다.

앞서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일 뿐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며 "워낙 친한 사이라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고 해명했다.

이후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도 "사진 속 두 사람은 최자와 설리가 맞다. 최자에게 직접 확인해본 결과 설리와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로 자주 연락하고 만나는 정도"라며 "장난삼아 손을 잡았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6일 한 매체는 설리와 최자가 서울의 한 숲에서 손을 잡고 거니는 모습을 포착했다.

장난삼아 손 잡았다는 해명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장난삼아 손 잡았다? 쿨하는 인정하고 예쁘게 사귀는 게 더 낫지 않나?" , "장난삼아 손 잡았다? 해명이 너무 궁색하다. 안하니만 못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화제] "30초에 380만원" 돈 버는 네비게이션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김보민, 김남일에게 '집착'하더니 이럴 줄은</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