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디지털단지 일대 5㎞를 달리는 ‘제11회 G밸리 넥타이 마라톤 대회’가 27일 서울 구로구 마리오타워 광장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와 근로자들이 목 머리 손 등에 각양각색의 넥타이를 매고 달리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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