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히 말을 잘한다고 하면 표현을 잘하는 편으로 상대방을 어느 정도 설득할 수준이 된다는 뜻이지, 말로 자신의 마음을 백퍼센트 똑같이 전달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불립문자(不立文字)라는 말이 있어요. 진정한 깨달음은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는 것이므로 말이나 글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뜻이에요. 이제 우리 마음을 말이나 글로만 표현하려 하지 마세요. 진짜 연기를 잘하는 배우는 대사가 아닌 그 나머지로 연기할 줄 아는 배우랍니다.
허시봉 < 송내고 교사 hmhyuk@hanmail.net >
한마디 속 한자 - 盡(진) 다하다
▷無盡藏(무진장) : 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苦盡甘來(고진감래) :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뜻으로, 고생 끝에 즐거움이 옴을 이르는 말.
관련기사
<li>신성일, 49세 연하 女배우와 침대서…'화끈'</li>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