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대책 훈풍타고 동부건설 ’도농역 센트레빌’ 인기↑

입력 2013-09-27 09:59

▶ 생활비 지급, 계약금 정액제 등 다채로운 서비스 통해 계약자 부담 낮춰
▶ 서울 강남 및 도심 20~30분이면 접근 가능한 쾌속 교통망 단지
▶ 지하 3층~지상 22층 9개 동 규모 총 457가구 중 일반 분 282가구 분양중

정부가 서민 주거불안문제 해소를 위해 전월세대책 대책을 내놓으면서 아파트 매입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층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대책의 초점이 자금여력이 없는 전월세 수요자들의 매매 전환을 꾀하고, 전셋값 상승과 급격한 월세 전환 등으로 인한 임차인들의 부담 완화에 맞춰져 있는 만큼 매매로 눈길을 돌린 수요자들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28일 정부가 발표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한 전월세 대책』에는 △전월세 수요자에게 주택구입자금을 융자해주는 저리의 장기모기지 공급 확대 △취득세 인하 △민간 매입임대사업자 금융 세제 지원 확대 △월세 소득공제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번 대책으로 민간 임대사업자의 대출,세제 지원폭이 확대되고 월세 세입자의 소득공제금액이 확대됨에 따라, 아파트를 구매하려는 수요층의 본격적인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이번 추가 부동산 대책으로 갈수록 심해지는 전세난 속에서 저렴하게 내 집을 장만하려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이들을 보다 효과적으로 끌어 모을 수 있는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8.28 전월세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부는 가운데 동부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에 공급 중인 ‘도농역 센트레빌’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도농역 센트레빌은 서울 도심 및 강남을 20~30분대에 접근 가능한 쾌속 연결 단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북부간선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지하철 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이면서 구리역도 이용 가능해 지하철 이용 환경도 우수하다.

또한 이 단지는 4.1대책 양도세 한시감면 적용 수혜 단지로 분기별로 생활비를 지원해주고, 계약금 정액제, 중도금 이자 전액지원, 발코니 확장비 지원, 계약금 캐시백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펼쳐 계약자들의 비용부담을 낮추고 있다.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294번지에 들어서는 ‘도농역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22층 9개동 규모로 시공된다. 전용면적 기준 59㎡ 102가구, 84㎡ 251가구, 114㎡ 104가구 등 총 457가구(일반 282가구)로 실수요층이 선호하는 중소형 위주로 공급중이다.

단지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시설 및 시스템이 도입된다. 휘트니스, 탁구장, 독서실, 맘스카페 등 커뮤니티 공간은 기본이고 국내최초 적외선 방범로봇인 ‘센트리’가 단지 외곽 3개소에 배치돼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진다. 저층부의 프라이버시를 위한 데크형 단지 설계 및 강화유리 시공(지상3층 이하) 또한 눈길을 끈다.

인근에는 이마트 도농점, 구리 농수산물 도매시장, 롯데백화점 구리점, 롯데시네마,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며 남양주시청2청사, 도농도서관, 도농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시설도 가깝게 위치해 이용이 수월하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왕숙천 체육공원, 황금산 등이 있어 이에 따른 그린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또한 남양주 최고의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동화중.고 및 미금초.중, 도농중, 가운중.고 등으로 통학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도농역 센트레빌'의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도농동 134-1번지(도농사거리 인근) 일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588-7776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