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브레이크, 중국 자동차시장 성장 수혜주 "-대신

입력 2013-09-27 08:14
수정 2013-09-27 08:20

대신증권은 26일 국내 브레이크패드 업체인 상신브레이크가 중국 자동차 시장의 호황에 따른 수혜주라고 분석했다.

상신브레이이크는 중국 자동차 부품업체 보쉬에 2008년부터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올해 납품 물량 매출은 전년 대비 150% 성장한 89억원에 달한다.

고봉종 대신증권 연구원은 "보쉬는 지난해 기준 세계 1위 자동차 부품업체로 현재 2차 공장 증설을 진행 중"이라며 "상신브레이크의 공급 물량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또 "중국에서 지난 1월부터 무상수리 규정이 강화되면서 중국 현지업체보다 기술력이 우수한 상신브레이크의 브레이크 패드가 더욱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