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최고 도시, 행복한 대전’에 맞춰 경영 목표를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으로 정했다.
고품질 수돗물 공급을 위해 맑고 깨끗한 원수의 안정적 확인, 고품질 명품 수돗물 생산 공급, 안정적인 상수도 급수 체계 구축, It’s 水 경쟁력 강화, 합리적인 공기업 재정 운영, 고객 중심의 상수도 행정 구현의 6가지 세부 추진 사항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수질 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1등급 수질을 자랑하는 대청호를 취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전시는 국제적 환경경영평가제도인 ISO14001(국제환경경영시스템) 인증과 ISO9001(국제품질보증시스템)을 취득했다. 그리고 철저한 수질 검사와 과학적인 시설 운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수돗물을 생산공급하고 있다.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법정 검사 항목인 58개 항목보다 많은 160개 항목까지 수질 검사를 확대하고 바이러스와 원생동물 검사, 그리고 이취미예보제를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단계별 정수 처리 시설의 전반적인 기능을 원격 제어·조작·감시, 유량비례 약품 자동 주입, 여과지 자동 역세척, 수질 자동 연속측정 설비 등 체계적 정수장 관리로 가장 안전하고 우수한 수돗물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대전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 홍보 및 재해 지역 주민의 비상 식수 지원용으로 2001년부터 병입 수돗물을 제한적으로 생산해오고 있다. 태안 지역 기름 유출 지역과 가뭄 지역 같은 재해 장소나 국제 행사 및 지역 축제 등에 지난해까지 약 700만병을 공급하면서 대전의 수돗물 it’s 水의 신뢰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톱 배우, 100억 탕진하더니 美서…충격</li>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이영애 남편, 한채영과의 루머에 그만…</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