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주들이 외국인과 기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강세다.
26일 오후 1시34분 현재 현대제철은 전날보다 4500원(5.68%) 뛴 8만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 만에 급반등한 것.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삭스가 매수 창구 1위에 올라 있는 상태다.
이와 함께 포스코(0.31%), 현대하이스코(0.32%), 한국철강(4.24%) 등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유가증권시장 철강금속업종에 대해 각각 114억원, 123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관련주 상승을 뒷받침하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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