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56분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의 한 요양원 인근에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다. 탑승 조종사는 추락 직전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에 따르면 추락 지점은 민가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으로 추락 후 50여분 뒤 폭발물이 터지는 듯한 폭음이 잇따랐다.
인명 피해는 현재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은 이 전투기에 탑재된 폭발물의 2차 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사고 현장 접근을 통제하고 있다. 소방당국도 추가 폭발 가능성 때문에 현장 접근을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기사
<li>女직원, 부장님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가…</li>
<li>톱 배우, 100억 탕진 후 美서 접시 닦으며…</li>
<li>식물인간女, 임신 4개월이라며…충격 사연</li>
<li>'3000평 대저택'사는 女배우 남편 재력보니</li>
<li>소유진 남편, '밥장사'로 수백억 벌더니…</li>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