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재단 '투명 경영상' 수상

입력 2013-09-26 10:06
수정 2013-09-26 17:30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채필)이 26일 ‘제5회 삼일투명경영대상’ 대상을 받았다. 삼일투명경영대상은 재단법인 삼일미래재단이 주최하고 삼일회계법인이 주관해 제정한 상으로 투명성이 높은 비영리 법인에 준다.



삼일미래재단 등은 이날 서울 한강로동 삼일회계법인 본사에서 시상식을 열고 장애인재단에게 대상을 줬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 이사장은 “재단 운영의 3대 요체는 투명성, 효율성, 건전성”이라며 “장애인재단은 사회적 신뢰의 전제인 투명성을 바탕으로 문턱을 낮추는 등 책임성 있는 공익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장애인재단은 2004년 설립됐으며 장애인 복지에 대한 기부를 주관하는 등 장애인 권익 증진 활동을 하고 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화제] "신기해서 난리" 주식용 네비게이션 드디어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