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 시청률 5.3%로 아쉬운 첫 출발 ‘눈길’

입력 2013-09-26 08:20
[최송희 기자] 드라마 ‘비밀’이 저조한 시청률로 첫 출발을 알렸다.9월2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월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은 전국기준 시청률 5.3%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 ‘연애를 기대해’의 마지막회 시청률인 3.2%보다 2.1%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순정 억척녀 강유정(황정음)과 인격 빼고 모든 걸 갖춘 조민혁(지성)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특히 주연 배우인 지성, 황정음, 배수빈, 이다희 등 인물들의 관계가 속도감 있게 설명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군의 태양’은 18.4%, MBC ‘투윅스’는 9.4%로 나타났다. (사진 출처 : KBS2 ‘비밀’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우빈 측 "유지안과 2년간 열애" 공식 인정 ▶ 유지안-김우빈 열애 인정 후폭풍, '발망 사건' 진실은? ▶ 소설가 최인호, 향년 68세로 숨 거둬 '5년간 침샘암 투병' ▶ '깡철이' 유아인, 정유미와 로맨스 "현장에서 덜 외로웠다" ▶ [포토] 유아인 '어린아이같은 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