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미국 엘러간과 현재 개발 중인 개선된 신경독소 후보 제품의 라이센스 등의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898억원이며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 대비 706.28%에 해당한다. 메디톡스는 국내 독점 판권과 일본 공동판권을, 엘러간은 국내와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판권을 가진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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