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꼴불견 선배 1위, 카사노바 보다 더 싫은 ‘허세’

입력 2013-09-25 21:09
[라이프팀] 가장 꼴불견 선배 1위로 ‘허세 떠는 선배’가 꼽혔다.최근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알바몬은전국 대학생 1266명을 대상으로 ‘새 학기 캠퍼스 선후배 의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가장 꼴불견 선배 1위는 32.5%로 ‘허세 떠는 선배’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모든 후배에게 작업 거는 카사노바 선배’가 2위로 선정됐다.또한 ‘밥 한 끼 안 사주는 짠돌이 선배’(8.2%), ‘자기 공부만 열심히 하는 개인주의 선배’(7%), ‘있는지 없는지 흔적도 안 보이는 그림자 선배’(4.4%)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가장 꼴불견 선배 1위에 이어꼴불견 후배 1위로는 ‘필요할 때만 달라붙는 깍쟁이 후배’ 36.1% 이어 ‘별로 안 친한데 밥 사달라고 조르는 빈대 후배’가 23.5%로 2위, ‘선배니까 다 챙겨줄 거라고 믿는 뻔뻔한 후배’가 17.4%로 뒤를 이었다. (사진 출처 : MBC)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연 득녀, 결혼 2년 만에 건강한 딸을…“육아에 전념” ▶ 김희철, 손담비와 함께~ "내 친구 박정석, 나진소드 4강 축하" ▶ '화수분' 폐지, MBC 목요일 夜예능 시청률 고전… "현재 논의중" ▶ 의학드라마 '메디컬 탑팀', '굿닥터'와 다르다 "좀 더 날이 서있다" ▶ [포토] 박찬호 '패션에 신경 많이 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