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희 기자] 배우 유아인과 정유미가 함께한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최근 유아인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거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깡철이’(감독 안권태)가 유아인과 정유미의 바자(BAZAAR)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깡철이’는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들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 상남자 강철과 그의 특별한 친구 수지 역(정유미)을 맡아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 패션 매거진 ‘바자’ 화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특별한 친구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을 연출한 유아인과 정유미가 복고풍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것은 물론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아인과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뿜어내는 정유미는 영화 속에서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2007년 ‘좋지 아니한가’에 이어 ‘깡철이’에서 다시 만난 유아인과 정유미는 친한 사이가 아니면 보여줄 수 없는 편안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해 다정한 사이임을 과시했다. 유아인 정유미 화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정유미 화보 아름답네” “진짜 두 사람 시크하다” “유아인 정유미 잘 어울린다”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깡철이’는 10월2일 전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바자)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박시연 득녀, 결혼 2년 만에 건강한 딸을…“육아에 전념” ▶ 김희철, 손담비와 함께~ "내 친구 박정석, 나진소드 4강 축하" ▶ '화수분' 폐지, MBC 목요일 夜예능 시청률 고전… "현재 논의중" ▶ 의학드라마 '메디컬 탑팀', '굿닥터'와 다르다 "좀 더 날이 서있다" ▶ [포토] 박찬호 '패션에 신경 많이 썼어요!'